과천 칠육곱창은 과천정부청사역 역세권 지하에 일반식당을 운영하던 매장이었습니다. 부부분이 운영하던 식당은 점심매출은 그럭저럭 나왔지만 저녁매출은 형편없었습니다.

역세권에 있지만 지하라는 단점과 메뉴구성 때문에 저녁매출을 크게 기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불경기로 점심매출 또한 조금씩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돌파구를 업종변경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추가로 투자 할 수 있는 창업자금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것이 칠육곱창 이었습니다. 점심매출은 유지하면서 저녁에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를 찾게 된 것이죠.
 

특히 칠육곱창은 체인점이 아니라 개인매장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따로 시설비용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컨설팅비와 교육비, 간판교체비용, 불판추가 비용등 1000만 원정도의 비용으로 업종을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리뉴얼 비용은 적게 들어갔지만 매출은 몇 배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칠육곱창 과천점 김만규 사장님은 효과적인 업종변경으로 불경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